2011. 5. 3. 11:24ㆍ특설 클리닉/비염 클리닉
어린이 비염 "녹용"으로 다스려라
' 감기에 자주걸리며' 잘 먹지 않아요. 키도 잘 안크고 얼굴이 창백해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자주 피로해요. 코 알레르기 어린이의 부모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고민이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몸의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약해져 있고, 콧물
코막힘에 늘 시달린다. 콧속 점막의 염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 코로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코가 막혀 냄새를 잘 못 맡고, 입맛이 없어 밥을 제대로 먹지도 않는다.
따라서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몸이 아주 약해진다. 이것은 곧 성장기 장애를 의미하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6~18세 1570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에서
잘 나타난다. 우선 대상자의 19.2%가 또래의 평균 키보다 15cm정도 작았으며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등 뇌에 나쁜 영향을 미쳐 학업 성적이 중간 이하인 경우가
32.2%에 달했다.
또 치아 부정교합이 7.3% 정서불안 등 성격장애도 15.9%를 차지했다.
특히, 천식 만성충농증, 아토피등 다른 질환으로 발전한 아이들이 67.8%나 됐다.
하루에도 수십 번 재채기를 하고 코가 막히면 머리가 무겁고 아픈 고통뿐 아니라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으로 학습능력도 크게 떨어진다. 어린이의 성장과 학습에 장애를 초래하는
코 알레르기 반드시 제때, 적절한 방법으로 통해 치료 받아야 한다.
최근 코 알레르기 및 성장장애 치료에 몸의 양기와 음기를 동시에 보충해주는 녹용처방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녹용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판이 오랫동안 열려 있게 함으로써 성장발육에 효과가 크다.
항스트레스 작용, 면역력 증강 등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또, 기억력 증진 작용, 조혈작용도 뛰어나다.
성장기 어린이는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을 충분히 키워주지 않으면
코 알레르기나 기침, 천식, 감기 등 크고 작은 병에 시달리기 쉽다.
키가 잘 안자라고, 코 알레르기 등에 시달리는 허약한 체질의 아이들이 녹용보약을 제대로
복용하면 성장발육과 학습능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녹용 보약은 어린이에게 질병이 생긴 후보다는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복용하면
허약한 부분을 미리 보강해 준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 경우 1년에 2~3회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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