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위염/미란/궤양/소화성궤양/십이지장궤양/위궤양 - 여의도다사랑한의원
위염/속쓰림/소화성궤양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갑자기 명치의 위 있는 쪽이 쓰리거나 아리면 의사들은 루틴하게 '급성위염' 이란 진단을 내리지만 실제 내시경을 해보면 염증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실제 위점막의 염증이 확인되고 더 나아가 미란, 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화성궤양은 십이지장궤양과 위궤양 두 가지로 나누는데 이는 공격인자(위산, 스트레스, 술 등)와 방어인자(중탄산염,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합니다. 이 중에서 타고난 부분이나 살면서 불가피한 것들은 생략하고 치료받으면 신속히 좋아질 수 있는 것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의 척추에서 등쪽(대략 날개뼈의 하단부 높이)에는 위나 소장으로의 혈액공급을 지배하는 신경의 ..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