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디스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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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란 무엇일까요?

 

 

목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신경 있는 쪽으로 튀어나와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누르는 것을 말합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 염증이 발생

하면서 신경이 붓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허리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조직이 있어

우리는 마음껏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고 굽힐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는 활동시 우리 몸에

가해지는 충격들을 흡수하여 충격으로부터 우리 허리를 보호해줍니다.

 

 

디스크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에는 젤리처럼 부드러운 수핵이 있고 바깥을

질긴 섬유질 조직이 양파껍질처럼 겹겹이 수핵을 애워싸고 있습니다. 외상에 의해 수핵을

둘러 싸고 있는 섬유질 틀에 균열이 생기면 이틈으로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를 지나가는 신경

다발이나 신경줄을 누르게 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병이라 하며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생겨납니다.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의 증상

 

 

 

디스크가 있는 환자라고 해서 전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반복해서 누르게 되면 신경이 붓거나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근육의 수축과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다리나 엉치주위가 저리게 되는데 흔히 말하는 좌골

신경통 또한 디스크의 한 증상입니다.

 

 

허리디스크의 발생원인

 

 

복잡해진 사회생활로 자동차, 컴퓨터 등의 이용이 잦아 불편한 자세를 장시간 취하게 되고 운동부족

등으로 목,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를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인류는 두발로 서게

됨으로써 두손의 자유를 얻었지만 허리에 압력은 더 높아지게 되어 잘못된 자세가 계속된 경우 디스

크와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척추에는 뼈와 뼈 사이이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구조물인 디스크가 존재합니다. 디스크와

같은 충격흡수 구조물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듯 중요한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사소한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흘러내릴 수가 있게 되고 이렇게 된 경우를 흔히 '디스크가 터졌다'라고

표현합니다.

 

 

디스크는 크게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쪽층이 수핵이라고 해서 부드럽게 말랑말랑한 인절미와

같은 조직이며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바깥층이 섬유륜이라고 하여 수핵을 잡아 주고 있는 조직

입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디스크가 터졌다'는 것의 의학적 의미는 안쪽층에 존재하는 수핵이

섬유륜을 밀고 바깥으로 흐른 것을 의미하고 이렇게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이탈하여 흘러내리게

되면 주변을 지나가는 척수신경이나 척수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손이 저리거나 팔이 아프

거나 뒷목이 뻣뻣한 증상 등이 유발되게 됩니다. 또한 목디스크는 심한 경우에서는 척수를 압

박하여 사지마비까지도 발생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

 

 

목디스크의 증상은 디스크의 탈출 정도와 탈출 위치, 탈충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환자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 뒷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면서 어깨 뒤쪽

날개뼈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점 더 진행하면서 팔이 아프거나 손가락이

저린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이나 팔에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고 힘이

빠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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