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과 포진후신경통 - 여의도 한의원 다사랑 국회의사당역

2020. 7. 29. 22:22질병별 정보/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일어나는데요,  발병한 해당 척추신경의 지배를 받는 피부영역을 따라 띠 모양(=대상帶狀)으로 피부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은 위의 패턴처럼 피부염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통증이 먼저 오고 피부 증상은 며칠 뒤에 뒤따라 오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으신 경우엔 단순 근육통으로 치부되고 대상포진의 가능성에 대해선 설명듣지 못하는 수가 빈번합니다.

 

대상포진이라면,

 

1.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수입니다. 

2. 격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포에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지가 중요한데요, 이 수포와 접촉되면 아직 수두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그리고 포진후신경통은 그 통증이 진통제에 반응해 주지 않는 수가 허다하여 골칫거리가 되는데요,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는 침범된 신경을 타겟으로 잡아 약침요법(한약주사)를 시술하며, 이는 기존의 양방 치료만으로 부족한 면을 상당부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약침요법은 척추 심층부에 시술되어 침법된 신경의 회복력을 돕습니다.

 

대상포진 그리고 포진후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쾌차를 빕니다.

이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