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통(온 몸이 다 아플 때) 치료 - 여의도 한의원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2020. 8. 5. 22:20질병별 정보/전신통 - 온 몸이 아플 때

온 몸이 다 아픈 것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히,

 

1. 단기간 원인 미상으로 온 몸이 아픈 것

2. 손발이 차거나 오한(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나 혼자 과도하게 추위를 타고 덜덜 떠는 것)이 나는 것 또는 열감이 느껴지는 것

3. 또는 속이 안 좋고 어지러우며 무력해지는 것은

 

부신의 기능이상으로 노르에피네프린/에피네프린의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전신의 소동맥이 수축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신장(콩팥) 바로 위에 위치한 부신

또한 부신 외의 장기를 지배하는 다른 교감신경의 흥분에 의새서도 총체적 전신반응을 야기하여 같은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부교감 신경과 더불어 장기를 조절하는 교감신경

 

오심, 구토가 있으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온 몸이 아픈 경우 당장 환자 본인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괴롭지만

응급실에 가도 별다른 게 없고 상투적인 검사와 진통제와 링거 정도인데

빠르게 진정되지 않는 수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다사랑한의원에서는 침이나 물치치료는 물론이거니와 교감신경의 과흥분을 가라앉히는 약침요법(한약주사)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