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영등포디스크] 디스크 예방법 -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2011. 9. 20. 12:25질병별 정보/디스크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디스크 예방법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중력과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역할을

담당하는 물렁뼈가 바로 추간판, 즉 디스크입니다. 추간판(디스크)는 경추(목뼈)1, 2번을 제외한 각 척추 뼈 사이에 있는데 팥고물이 든 찹쌀떡처럼 가운데는 약 80% 정도가 물로 된 물렁물렁한 겔 타입의 수핵과 수핵을 감싸서 보호하는 섬유질의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추간판(디스트)은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시키고 분산과 흡수를 통해 척추가 제 기능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 디스크는 전 후 좌우로 튼튼한 인대 조직에 둘러 쌓여 있어서 좀처럼 밀려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져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삐뚤어지면 마치 고무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밀려 커지는 것과 같이 뼈 사이의 디스트가 눌려 찌그러지게 되고 벌어진 쪽으로 밀려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밀려나온 디스크는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 질환,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도 요추(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의 증상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통증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세를 바꾸기도 힘들 정도인데 골반, 엉덩이, 다리로 통증이 옮겨 다닐 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우는 무릎 밑으로 발가락까지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앉아 있거나 운전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서있거나 누우면 통증이 감소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갑지기 심한 운동을 한 후 갑작스러운 장딴지의 통증이 있는 경우 추간판 탈출증을 의심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세수하거나, 자고 나서 일어나면 생기는 가벼운 외력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척수 또는 신경을 누르는

질환을 목디스크라고 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자세 습관을 꼽을 수 있는데 목 디스크는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목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합해 어깨나 팔을 절게됩니다. 또한 노화에 의한 원인으로 세월의 변화에 따라 디스크는 수분이 감소하여 퇴행성변화를 일으켜 탄력성을 잃어 굳어지고 내부의 굳어진 틈으로 수핵이 빠져나와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목디스크는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40대 이상의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발생비율이 3배 이상 높은 질병입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

 

어깨, 팔, 손가락 등이 저리는 증상. 목이나 어깨의 통증 없이 손가락만 저림.

앞가슴 또는 옆구리의 통증. 지속적인 만성두통 및 급성두통이 생김. 목을 빼고

앞으로 보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등 목에 무리를 주는 경우. 바른 자세를

위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평발이거나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을 경우.

외상에 의한 경우.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허리에 좋은 자세

 

어떤자세로 쉬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베개를 괸 자세가 허리에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새우잠 자듯이 옆으로 누운 자세도 양쪽다리 사이에 베개를 괴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린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한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것보다는 자세를 자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어떤 침대가 좋을까요? 침대는 쿠션이 너무 푹신푹신한 것보다는 약간 딱딱한 편이 좋습니다. 즉 반듯이 누웠을 경우는 허리를 s자 모양을 유지하여 주는 침대가 좋습니다.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눕는 것도 괜찮습니다. 옆으로 누웠을 경우에는 베개의 높이는 허리의 높이와 같은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자세입니다.

 

 

 

 

 

바른 행동과 자세

 

가방이나 짐은 등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 들어야 한다면 물건을

좌우에 나누어서 균형이 잡히도록 듭니다. 물건을 들 때나 주울 때는

무릎을 많이 구부려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이면서 다리의 힘을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됩니다.

 

 

 

 

 

 

 디스크 진단이 나왔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심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술없는 한방치료로 대부분 극복되어 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 문의하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