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영등포비염]한방비염치료

2011. 12. 15. 17:35질병별 정보/비염

 

여의도한의원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한방 비염치료!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의 핵심은 면역입니다

비염을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

잦은 비염으로 면역력이 약화되면 체질적으로 허약해질 뿐 아니라

코 인후두 편도 기관지 폐로 이어지는 호흡기가 전반적으로 약화됩니다.

대표적으로 코가 막히면 코에서 이루어지는 공기의 정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구강호흡을 통해서 인후두, 편도, 기관지로

호흡기 증상이 더 많이 더 깊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외발달에 장애를 주고 기억력과 주의력, 집중력을

떨어 뜨려서 산만한 성격이 될 수 잇을 뿐 아니라 어른들의 경우는

만성적인 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영등포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비염의 종류

1. 알레르기성 비염

반복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면역과민 반응입니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바퀴벌레의 부스러기 등과

같은 흡인성 항원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적 소인을 가지며 부모중 어느 한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이을 경우 약 50%에서, 부모가 모두 지닌 경우 약 75%에서 유전될 수 있습니다.

성인보다 소아에서 유병률이 높고 학동기 이전에 발현하여 학동기가 지나면서 차츰

빈도가 감소합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3가지를 알레르기성 비염의 3대 증상이가 하며 이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비소양감, 후각감퇴, 두통 등이 잇을 수 있다. 합병증으로 부비동염이나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된 경우 농성비루, 후비루, 이통, 청력감퇴, 인후두 소양감이나 이물감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다른 알레르기질환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2. 소아/급성 비염

※소아비염

대개 어린아이들에게 호발하는 비염은 보통 급성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급성비염은 코점막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급성감염이 발생한 상태로

감기와 구분짓기도 모호합니다. 일년에 보통 3회정도 이환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는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면역과민

증상으로써 유전적인 소인과 연관이 있고 계절적 요인,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과 같은 흡인성 항원과 연관이 높습니다.

남아가 여아보다 발병률이 높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점차로 증상이 약해집니다.

 

 

급성비염

비점막에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감염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통 감기와 구분짓기 모호합니다. 대부분 rhino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면

이외에 기후, 낮은 습도, 영양부족, 과로, 스트레스, 비타민결핍, 비즙의 ph 및

면역기능 저하 등 여러 원인들과 관련성이 있습니다.

 

공기전염성질환이지만 때로 입맞춤, 음식, 손에 의해 직접 전파되기도 하기 때문에

외출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예방적 차원에서 중요합니다.

감염이 시작된 후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점차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는 부비동염, 중이염, 비인강염, 인두염, 후두 또는

편도염, 기관지염, 폐렴, 및 장염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나 어린이게서 주로 발병하므로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만성비염

만성비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의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비감염성은 해부학적 비강구조의 변형, 비강종양, 자율신경의 불균형, 호르몬이상,

약물, 정서불안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감염성비염의 경우는 세균의 종류에

따라서 일반세균성비염과 특수세균성비염으로 나누어 집니다. 보통의 급성비염의

반복적인 발생으로 점차 만성화된 비염입니다.

 

만성감염성비염

원인되는 세균에 따라 일반세균성과 특수세균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세균성

만성비염은 급성비염(감기)에 대한 치료가 불충분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부비동염이나 편도조직의 만성적 염증으로 비염이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경우,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상태가 불량하여 비염이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주로 어린이에서 호발하며 만성부비동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강내에

화농성 분비물이 관찰되지만 그 외에 급성 비염의 증상이 없습니다.

 

 

4. 비후성 비염

만성비염에 대한 적절한 치료들 받지 않았을 경우, 반복적인 비염을 오랫동안 앓은 경우를 맗바니다.

반복적인 비염을 오랫동안 앓은 경우에 비강내의 코점막과 비갑개골이 비가역적으로 비후됩니다.

특히 하비갑개에서 더 심한 비후를 보입니다.

 

 

 

5. 약물성 비염

비점막수축제로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생기는 비염입니다.

보통 국소용비점막 수축제를 5일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정상적 비주기에 장애를

일으키고 급성비염 등이 치료된 후에도 만성비염의 증상이 계속됩니다.

치료할 때는 먼저 해당 약제의 사용을 철저히 금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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