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한의원,여의도오십견] 오십견 진단법 -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2011. 9. 2. 09:55질병별 정보/오십견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오십견 정보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어깨가 통증과 함께 굳어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서, 어깨부위의 노화나 부상 등으로 어깨의 통증과 함께 운동의 제한이 있는 경우를 총칭합니다. 발병연령이 특히 50대에서 잘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려집니다. 오십견은 어깨의 관절낭이 노화되면서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염증이 심하면 관절막이 섬유성 변화를 일으켜서 굳게 되는데 굳는 관절이 다시 통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오십견은 어깨가 바늘로 찌르듯 쿡쿡 쑤시고 양팔을 뒤로 마주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의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굳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고 계절적으로 움직임이 적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보통 45세에서 6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목 주위 근육이 경직 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별다른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운동하기 힘들면 오십견입니다. 어깨 관절이 굳어 굳은 정도에 따라 아무리 팔을 회전시키려 해도 더이상 팔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리거나 돌려도 어깨 통증이 나타납니다. 굳은 팔이 더이상 올라가지 않아도 그 상태를 유지할 수있습니다. 어깨관절이 굳으면서 팔이 뒤/옆/앞의 순서로 굳습니다. 약물 및 스트레칭 요법으로 관절운동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에 유착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오십견 증상이 처음 나타날 때에는 어깨주위의 통증이 먼저 오고 이후 관절주위 조직이 굳어지면서 관절의 움직임이 감소됩니다. 이후에는 점점 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에 치료시기 를 놓치고 수개월을 방치하고 관절운동을 하지 않으면 차차 통증이 감소하나 굳어진 어깨는 잘 풀어지지 않게 됩니다. 팔과 어깨의 통증, 움직임의 제한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이 생기는 원인

 

노화등으로 인해 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과도하게 수축된 경우. 과도한 집안일, 업무, 컴퓨터, 운동으로 인해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부위에 계속해서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한 경우. 어깨 관절의 반복적인 외상, 목디스크 등으로 장기간 어깨를 쓰지 못할 경우. 경추 기원성 신경근 기능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으로 연락주시면 무엇이든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