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생리통, 여성질환 정보

2013. 4. 13. 13:05질병별 정보/월경통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생리통, 여성질환 정보

 

 여의도 생리통 치료 한의원,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생리통이란?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부인과 질병입니다. 생리통을 겪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 정도가 약해 일상생활에 커다란 지장을 받지 않지만 그중 10~20%의 여성은 통증이 매우 심각하여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지 못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기본적으로 배꼽주위와 아랫배의 통증이며 그 외에 구역질과 구토, 식욕감퇴, 두통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생리통은 나이가 들거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약해지기도 하지만 반드시 낫는 것은 아니며 진통제를 먹는 것 역시 근본 치료의 방법은 아닙니다.

한방에서는 생리통의 치료를 위해 기혈의 울체를 푸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기타 정신적 자극이나 몸의 형태, 외감, 원인병변 등 환자의 여러 요소를 총체적으로 파악 고려하여 진단, 치료합니다.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생리통의 종류

기체 혈어형- 월경을 시작하기 하루나 이틀 전에 발생. 배, 유방, 옆구리에 팽창하는 듯한 통증, 월경색은 대부분 검붉고 보통의 사혈 덩어리나 막같이 생긴 덩어리가 있기도 하며 그 덩어리들이 배출되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활혈화어로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키고 어혈을 제거하거나 이기행체로 기를 움직이게 하여 막힌 것을 움직이는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한습응체형- 월경을 시작하기 전이나 월경 중간에 아랫배와 손발이 차고 얼굴색이 창백,

생리전 몸살증상이 발생합니다. 차가운 것을 피하고 따뜻하게 보하면 증상이 호전 됩니다.

기혈허약형- 월경이 끝나고 난 뒤, 혹은 월경 중간에 아랫배가 은근하게 아파 밑으로 끌어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창백하고 어지러움을 동반, 평상시에 소화가 잘 안되거나 식사 후 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극하게 눌러주면 편안하고 손으로 쓸어 문지르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간신휴손형- 월경이 끝난 뒤 아랫배가 은근하게 아프고 월경색이 연하며 시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동시에 귀가 울림, 평소 소변이 맑고 약하게 나오거나 밤에 소변을 보게 됩니다.

과다 월경이란?

과다 월경이란 월경의 지속일 수가 8일 이상이고 출혈량이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흔히 이러한 증상과 함께 빈혈 증상이 나타나고 숨이 차며 몸이 피로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러한 과다 월경은 원인에 따라 난소형, 자궁형, 전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난소형은

난소 기능 부전으로 배란이 되지 않는 경우나 황체 기능 부전에 수반되는 것으로 사춘기 소녀의 과다 월경은 대부분 여기에 속합니다. 자궁형은 자궁 근종 등의 종양이나 자궁 경주의 미란, 자궁 내막 기능 이상, 자궁 혈행 이상 등이 원인이지요. 전신형은 혈액 이상이나 간질환에 속발되어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조기폐경이란?

나이가 듦에 따라 모든 여성들은 폐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이란 난소기능의 감퇴로 인해 발생하는 생리의 중단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폐경이 되는 시기는 사람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며 보통은 50세 전후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20~30대 여성 가운데에서도 폐경을 호소하는 조기폐경의 여성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를 조기폐경이라고 말하는데 요즘은 20대에서 폐경이 되는 여성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기폐경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조기 폐경은 난소 기능의 저하 혹은 난소 기능의 퇴화로 인해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여성호르몬의 분비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난소 기능의 저하 혹은 퇴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조기폐경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자가면역계 질환, 내분비질환, 갑상선 질환, 암치료의 후유증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조기폐경이 오는 경우도 종종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폐경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흡연, 음주, 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을 피하면서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를 통해 몸 내부 기능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궁근종은 평균 상당한 크기로 발달을 할 때까지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수시로 진단을 받지 않으면 찾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차에 따라 하나의 양성종양이 아닌 여러 개의 종양이 동반을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30~40대 여성의 30퍼센트 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성숙한 여성 누구나 생길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할 때는 자궁적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어 자궁적출 후유증을 앓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예방,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생리의 양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보다 생리통이 심해집니다.

생리시 덩어리가 나오거나 진해질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에

통증에 느껴집니다.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이 잦고, 누고 나도 시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상 하복부가 뻐근하게 느껴집니다. 생리 이외의 출혈이 발생합니다.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빈혈이 잦아져서 얼굴색이 나빠집니다.

자궁근종의 원인

심한 스트레스- 기와 혈이 울체되는 첫 번째 원인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되면 간기가 울체되는데 이때 간의 기능이 막히게 되면 자궁근종을 키우는데 에스트로겐을 분해하지 못하고 자궁근종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불규칙한 식사- 소화력이 약한 여성이나 과도한 폭식이 비장과 신장에 무리를 주어 인체의 수분대사에 문제를 발생 어혈이 생성되어 자궁근종을 키우기도 합니다.

독소 축적- 산업 공해,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인한 독소의 축적.

잘못된 다이어트-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다이어트가 자궁근종을 부릅니다.

유전적 요인-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있습니다. 임산부나 피임약복용자,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영양식품을 먹을 때 갑자기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만- 비만하면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몸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자궁근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의 저하로 몸이 비만해질때도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갑상선의 기능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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