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 - 여의도/강서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 정보

2013. 5. 25. 19:15질병별 정보/오십견

오십견 치료 -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 정보!!

 

오십견의 정의

 

 

오십견은 어깨, 견관절 주변의 조직들이 굳어가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50세

전후에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란 부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사십견, 삼십견, 같은 용어도 쓰이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회전근개, 관절활액막, 상완 이두건 및 주위조직을 침범한느 퇴행성

변화로 운동장애로 일으키는 질환을 오십견,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의 기본

적인 증상은 어깨 과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생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팔을 내밀거나 올리는

동작에 제한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의 불편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그 고통

또한 매우 심한데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루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기도 합니다.

 

 

오십견 클니닉 - 다사랑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의 원인

 

 

풍- 풍은 모든 병의 주요 발병원인으로 움직임이 빠르고 자주 변하는 자연계의

바람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있어 어깨통증의 발병이 급하고 변화가 빨라 어께

주위가 아팠다 안아팠다 합니다. 한- 차가우면서 단단하게 뭉치는 자연계

현상과 음사로 쉽게 양기를 상하게 하고 기혈순환에 장애를 초래하여 어깨

주위에 극랄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습- 장마철의 다습한 기운과 무겁고 정체

하면서 병정이 비교적 길어 어깨 관절의 활동 장애를 유발하며 고정된 통증

양상을 나타냅니다.

 

 

수액대사 이상으로 생기는 병리적 산물로, 우리몸을 따라 흐르며

병정이 긴 편입니다. 기혈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목과 어깨 주변에 뻐근한 느낌을

형성합니다. 어혈- 어깨결림의 대표적 원인으로 생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모여서

형성된 병리적 산물로, 혈류 순환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혈액순환 장애, 혈류

순환 정체, 출혈 등으로 생기며 어깨 주변 일정 부위에 한정된 통증을 유발합니다.

칠정- 희,노,우,사,비,공,경 등 7가지 정서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기혈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중 직장이나 생활상에서 받게 된느 스트레스는 7가지

정서 중 노(화내는것), 우(근심하는것). 사(생각하는것), 비(슬퍼하는것)등에 주로

영향을 미쳐 장부의 기혈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어깨 주위에 담음 및 어혈의 생성을

조장해 어깨결림을 유발합니다. 칠정으로 생긴 어깨결림의 경우, 한 곳에 고정 되기

보다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자주 결린다는 표현을 많이합니다. 웅크린 자세,

잘못된 수면습관, 과도하거나 잦은 음주, 운동부족 등도 기타 원인이 됩니다.

 

 

오십견의 증상

 

 

어깨관절에 통증 및 운동 범위 제한을 가져옵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 숙면을

하지 못하고 아픈 쪽으로 누우면 더 심합니다. 습하거나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심한 경우 통증이 어깨 주변이나 팔로 뻗치기도 합니다.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을 가져와 코트를 벗거나 머리 위로 물건을 잡거나 바지 뒤 호주머니에

지갑을 넣거나 브래지어 뒤로 손을 올리거나 머리를 감거나 빗기 혹은 옷입기 등을 하기

힘들며 통증이 수반됩니다. 체중 감소, 고혈압, 편두통, 우울증, 식욕 저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오십견 예방과 치료

 

 

치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오십견에 좋은 운동은 수영, 팔을 앞뒤로

크기 휘져으며 빠른 속도로 걷기,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이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1시간마다 5분~10분 정도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관절을 유연하게 합니다. 큰 동작없이 작은 힘을 써서

할 수 있는 운동에서 출발하여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높이며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30분 ~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어깨 근육이 긴장되거나

경직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경우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침치료,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어깨주위의 단단해진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 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뜸치료, 따뜻한 기운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어혈로 인한 어깨 뭉침을 개선합니다. 한약치료, 어혈을 제거하고

근골을 튼실하게 하여 굳어진 어깨를 이전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근복적인 치료를 해줍니다. 부항치료, 급성이거나 오래되지 않은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어혈을 제거하여 경락의 순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운동치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오십견에 좋은 운동은 수영, 팔을 앞뒤로

크게 휘저으며 빠른 속도로 걷기,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가벼운 스트레칭등이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1시간마다 5분~10분 정도는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관절을 유연하게 합니다. 큰 동작없이

작은 힘을 써서 할 수 있는 운동엣 출발하여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높이며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30~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어깨

근육이 긴장되거나 경직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

을 할 경우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고 몸쪽 방향을 당겨줍니다. 이때 가급적

당겨지는 팔꿈치의 팔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깍지 낀 양손을

등 뒤로 해서 어깨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등위쪽으로 들어올립니다.

3. 한 쪽 팔꿈치를 다른 손으로 잡아 아래로 당깁니다. 4. 등뒤에 양손으로

타올을 잡고서 상하로 움직여 줍니다. 5.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잠시

당겨 올린 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기타 관절질환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은 체내의 노폐물인 요산이 관절 내에 축적되면서

생기는 병으로 바람만 스쳐도 아플 정도로 고통이 심한 질환 입니다. 주로 발에

있는 관절,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손, 무릅, 팔꿈치 등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기거나 당뇨, 고혈압 같은 성인병이

있는 중년 남성에게 나타나기 쉬우며 젊은 사람도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육류를

즐겨먹는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통풍성관절염의 증상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통풍성관절염의 경우 관절 주위에 요산 결정체가 쌓이면서

발가락에 부종이 생기고 관절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엄지발가락이 붓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지럽고 토할 것 같습니다. 손가락이 가늘어지며 뼈마디가

울퉁불퉁해집니다. 낯보다는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며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통증이 심해 이불 같은 것이 발에 닿는 것도 참기 힘듭니다. 아픈 부위를 오래

방치했더니 딱딱한 혹처럼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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