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4. 14:02ㆍ이것저것/기타
한의원다이어트
다이어트 정보 소개
날이 추워지면서 운동을 안하고 따뜻한 집안에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이어트에 유용한 정보를 찾다가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찾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저절로 살이 빠진다! 기초대사량 높은 겨울, 다이어트 노하우
겨울은 몸이 움츠러들고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신체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기초대사량이 10% 가량 높아진다.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살이 더 빠지는 경우,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추위를 즐겨라! 겨울철 실외운동
기온이 떨어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킨다. 또한 장기 기능,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도록 조절하고 열을 만들어내며 에너지를 쓰게 된다. 때문에 겨울철 적당한 추위에 노출되는 것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 실외운동으로 마라톤,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야외운동 시 몸의 근육을 잡아주는 셰이프 톱이나 땀을 밖으로 내보내고 바람을 막아주는 스포츠 웨어를 착용해 추위에 적당히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몸이 저온에 오래 노출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는 실외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굼떠진 몸에 활력 불어넣는 댄스 다이어트
겨울철 굼떠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댄스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이 자극되면서 뻣뻣한 몸이 유연해지고 군살이 정리돼 탄력 있는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명치와 배꼽 밑 단전 부분에 힘을 주며 추는 동작이 많은 라틴댄스와 스포츠댄스는 복부와 옆구리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수직 도구인 봉 하나에 매달려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는 폴 댄스는 스트레칭 효과는 물로 유산소와 근력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효과만점이다. 그밖에 재즈 댄스나 방송 댄스 등 다양한 댄스로 겨울철 둔해진 몸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 기초대사량 높이는 식이요법
기초대사량이 높은 겨울 살이 찌는 이유는 운동부족과 더불어 주로 과식과 야식 섭취에 있다. 칼로리가 높고 영양분은 부족한 인스턴트식품이나 각종 배달음식 대신 채소, 과일 등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끼니를 자주 거르면 단백질이 부족해져 몸이 에너지를 쌓아두는 체질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식단을 구성할 때는 단백질 공급원인 고등어와 새우, 꽃게 등 제철 해산물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도록 하자.
에너지 작용을 촉진시키는 매실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고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탄수화물의 연소 작용을 돕는 닭고기 등도 겨울철 섭취하기 좋은 식품이다.
/lifestyle@fnnews.com 김미경 기자
밤 8시 이후엔 먹지마라? 잘못된 건강 상식
출처: 코메디닷컴뉴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8949_2892.html
과학적 근거 별로 없어
주변 얘기만을 듣고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는 건강 상식들이 있다. 그런데 이중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별로 없는 게 있다. 이런 잘못된 건강 상식에 대해 미국 MSNBC가 보도했다.
* 오후 8시 이후에는 먹지마라 = 칼로리는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아침 6시나 저녁 8시 반이나 열량 소비에는 별 차이가 없다. 저녁에 운동을 했거나 60세 이상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 단백질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게 근육 유지와 형성에 좋다.
* 열 날 때는 먹지마라 = 체력이 약해지면 고열은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는다. 칼로리를 보충해주는 게 좋다. 특히 음료수는 계속 마셔야 한다.
* 전신 스캔을 1년에 한 번씩 하라 = 정말 필요 없다. 특히 복부와 골반이 그렇다. 스캔은 폐암과 혈관 이상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런 검사는 45세 이상으로 흡연,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필요할 뿐이다.
* 하루 두 번 이상 양치질 하라 = 하루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치석은 24시간이 있어야 굳어진다. 하루에 한 번 제대로 양치질 하는 것이 대충 두 번 하는 것보다 낫다. 한 번 한다면 잠자기 전에 2분 이상 하라. 다만 이것은 치석에 대한 것일 뿐이니, 입 냄새 등을 생각한다면 하루 한 번은 권잘할 게 아니다.
* 유통기한 넘은 우유는 버려라 = 유통기한은 판매 기한일 뿐이다.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일주일은 신선함이 유지된다. 시큼한 냄새가 나면 치즈를 떠올려라.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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