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7. 15:51ㆍ질병별 정보/오십견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
오십견이란?!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한다 하여 이름 붙여진 오십견은 한마디로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오십견은 풍, 한, 습, 담의 사기(나쁜 기운-노폐물)가 어깨 주위 경락을 막아 어혈이
형성되거나 오장의 기능이 저하나 부조화로 발병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어혈이다. 여기서 말하는
어혈은 혈액순환이 잘 안돼 혈이 굳어져 뭉친것으로 이 어혈이 어깨관절
주위에 모여서 관절을 굳게 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관절운동장애는 가장 먼저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이 쉽지 않으며
다음으로는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마지막으로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쉽지 않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순환체계는 신경, 혈관 이외에 경락이 있다고 보는데,
이 경락은 기혈이 운행되는 통로로 기혈이 경락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인체가 살아있다고 본다. 인체 내의 경락은 몸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이 경락을 따라 기혈이 흐르는 것은 기가 혈을 끌고
다니기 때문이다.
경락을 타고 기가 잘 돌면 인체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의 순환, 즉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인체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한의학에선
'불통즉통 통즉불통' 이란 원리가 있다.
볼통즉통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경락순환이 순조롭지
못해서 통증이 생긴다는 것이고, 통즉불통이라는 것은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여 기를 잘 통하도록 해주면 통증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다사랑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의 증상
관절의 운동장애와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관절운동장애의
경우 처음에는 팔이 저린 통증이 나타나면서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게 느껴지다 좀 더 진행이 되면 밤에 통증이 나타나고 팔을 등 뒤로
올리는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난다. 오십견이 심하게 진행되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관절운동 범위가 좁아진다.
관절운동장애란 쉽게 말하면 어깨관절이 굳어 팔 동작이 자유롭지 못한
것을 말한다.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은 주로 침과 약침으로 오십견을 치료합니다. 혈액순환을 증강시키는 침치료로 염증과 유착을 풀어내게 하며, 신경근육한약주사로 신경의 압박을 풀어 근육긴장을 해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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