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은 역시 입소문이군요!^^

2013. 2. 4. 20:14이것저것/기타

같은 건물의 한 지하식당의 여사장님께서 제 얼굴이 벌개질 정도로 칭찬을 해주시고 가셨네요.^^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사장님께서 지난 2개월간 물리치료 및 진통제에만 의지해 오셨는데 조금도 차도가 없으셨답니다. 그리고 장기간의 진통제 복용으로 위장까지 점점 불편해지고 계셨구요. 그런데 단 한번의 침 치료만으로 지난 두 달간의 치료보다 한결 좋아지셨다네요. 참 보람이 있습니다.

시장통이나 아파트 촌 근방에서야 당연히 입소문이 절대적이지만, 여의도는 과연 어떻까 했는데, 역시 다르지 않군요. 직장인들 사이에서의 추천, 근처의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추천으로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비중이 절대 다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