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서목이안돌아갈때 - 여의도 한의원 / 다사랑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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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많은 분들이 잠을 잘못 자서 그렇다고 짐작하시는 수가 많은데요, 실제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내 맘대로 목이 안 돌아가는 증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통증과 상관없이 내 맘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는 경우, 이것은 운동신경의 마비로서 중대한 외상을 입었거나, 중풍과 같은 중차대한 질환일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은 두번째로서 억지로 돌리려고 시도하면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목을 돌릴 수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항강증 또는 근막통이라고 합니다.

 

  

 

항강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의 원인은 스트레스, 과다한 사용, 과로, 급작스런 운동, 외상 등입니다.

만성의 원인은 운동부족, 만성피로, 자세불량, 경추의 불안정, 외상의 후유증 등입니다.

 

 

 

 

 

 

 

 

 

급성은 근육이 혹사(근육의 과다사용)를 견디지 못하여 몸의 주인에게 항의시위를 하느라 경련을 일으키며 근육의 사용과 스트레칭을 일체 거부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만성은 근육조직에 노폐물이 가득차고 영양물질이 부족해져서 발생합니다.

 

 

 

 

 

 

 

 

 

 

 

급성은 찜질, 침, 부항, 물리치료 등으로 빠르면 수일 길어도 수주 내로 회복됩니다.

만성은 침, 뜸, 약침, 추나, 한약 등으로 짦으면 수 주 길게는 수개월간의 치료로서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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