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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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의원 한약에서 중금속 우려하신다구요?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1/2012052100271.html?outlink=facebook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012.12.12 -
한의원은 비과학적이라서 싫다?
그래서 난 양방병원에만 가지 한의원에는 가기 싫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긴 하지요^^ 그러나, 만약 당신이 허리가 아파서 병원엘 갔는데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고 그래서 진통소염제를 처방받고 물리치료를 받았는데도 낫질 않아서 엠알아이까지 찍어봐도 또한 ..
2012.12.12 -
예순이 다 되어 가는데 배가 임신한 것처럼 볼록해요!(과다한 음주 때문으로 추정)
제게 치료 받던 할머님의 따님이셨습니다. 이 할머니께서 꽃다운 나이에 혼자되신 이후 재혼도 하지 않으시면서 그저 자식만을 위하여 억척같이 사시면서 이대 근처에서 좌판장사를 하셔서 자식들을 다 교육시키고 제법 돈도 모으셨답니다. 그간 너무나 많이 참고 치료를 미루어 오신 ..
2012.11.22 -
택시와 교통사고나면 아무리 치사하고 더러워도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수 밖에 없다?
택시와 사고나면 아무리 치사하고 더러워도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예를 들면, 가해자 백프로 과실의 후방추돌사고라고 했을 때, 가해자가 보통 승용차가 아니라 택시라면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아! 참 재수도 없이 하필이면 택시랑 엮였구나. 어쩔..
2012.11.22 -
의료실비보험 관련된 오해 때문에 환자분이..
약 한달 전까지 꾸준히 뒷목, 어깨 부위를 치료받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좋았고, 환자분도 꽤 만족해하시면서 잘 치료받으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셔서 진료확인서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하셔서 발급해드렸는데요, 갑자기 이 분이 불같이 화를 내..
2012.11.22 -
제가 한의사가 되게 만든 사건 - 두드러기와 극심한 가려움증
고교 시절 어느날 갑자기 격심한 질병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닌 극심한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였습니다. 공부를 도저히 할 수가 없고, 자다가도 긁다가 깰 정도였습니다. 제가 꼬맹이 시절부터 늘 자상하게 봐주시던 남같지 않은 의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