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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과 포진후신경통 - 여의도 한의원 다사랑 국회의사당역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일어나는데요, 발병한 해당 척추신경의 지배를 받는 피부영역을 따라 띠 모양(=대상帶狀)으로 피부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대개 통증이 먼저 오고 피부 증상은 며칠 뒤에 뒤따라 오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으신 경우엔 단순 근육통으로 치부되고 대상포진의 가능성에 대해선 설명듣지 못하는 수가 빈번합니다. 대상포진이라면, 1.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수입니다. 2. 격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포에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지가 중요한데요, 이 수포와 접촉되면 아직 수두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그리고 포진후신경통은 그 통증이 진통제에 반응해 주지 않는 수가 허다하여 골칫거리가 되는데요,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는 ..
2020.07.29 -
급체/체함/체기 - 여의도한의원다사랑(소화불량,위염, 위경련, 위식도역류 등)
급체 '원장님, 저 체한 거 맞아요?' 이건 제가 진료현장에서 대단히 많이 듣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다 또는 아니라고 진단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면 '체함' 이란 것은 너와 내가 소통하는 일상용어이지 질병명이나 진단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체했다는 호소를 듣고도 그저 기능성소화불량 정도로 취급하고 메뉴얼대로 처방하는 게 전부인 대부분 의료인들의 행태는 그릇된 것은 아니라도 결코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위가 위치한 부위가 답답하다고 '체했다' 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급체' 했다는 분들은 단순히 명치의 답답함은 물론이고 이에 더하여 구토를 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고 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힘든 것등을 동반하기 마련..
2020.07.27 -
기침, 천식, 기관지염 치료 -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감기로 인한 기침이라면 대개는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므로 한의원에 오실 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2주 넘도록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또는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다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증상 발생 후 2,3주 지나면 기침은 나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은 폐와 기관지를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폐와 기관지에 혈액공급이 모자라게 되어 점막의 염증회복과 기능회복이 더디어 진 탓입니다. 이런 경우엔 폐와 기관지를 지배하는 신경이 지나가는 영역에 위치한 근육들의 뭉침을 풀어주는 약침요법이 적용 가능합니다. 기침, 천식의 치료 - 국회의사당역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2020.07.25 -
방광염 치료
대부분의 급성 방광염은 항생제 3일, 심지어는 단 1회의 복용만으로도 쉽게 치료됩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내과나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년간 3회 이상 반복되는 만성 재발성 방광염이나 항생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는 약침(한약주사)으로 방광을 지배하는 신경의 눌림을 풀어주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흉추 12, 요추 1 ,2 신경에서 방광을 지배하는데 이 신경 압박되면 방광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약침을 써서 척주주변의 심층부에 주사하여 이 신경이 압박되는 원인을 제거하면 방광은 충분한 혈액공급을 받게 되어 정상적인 면역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여의도방광염 치료 -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2020.07.23 -
비골신경마비
커밍쑨~^^
2020.07.06 -
스테로이드 부작용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불면, 생리주기 변화, 부정자궁출혈, 부종, moon face, buffalo hump(들소처럼 목 뒤가 돌출되는 것=버섯증후군), central obesity(대조되어 팔다리는 가늘게 보임), 안면홍조(피부 교원섬유 소실로 확장된 피하혈관이 비..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