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2013. 1. 31. 10:37질병별 정보/비염

 

비염

 

 

감기와 비염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비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비염으로 진단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구별이 필요한 질병이 있으니 바로 '비염'이다.

이러한 비염이 발병하면 '감기가 오래 간다'고 생각하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 감기를 달고 산다' 라고만 생각해 감기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감기도 아닌 비염인데 필요 없는 아니 써서는 안될 감기약을 달고 있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이다.

 

 

 

감기와 비염의 다른 원인과 다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지만 코감기는 비염과 다른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이라 치료 방법도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특정 시기나 환경을 벗어나면 상태가 완화되다 보니 이를 치료한것으로 보고 치료를 중단, 제대로 면역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몇 년 동안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의 원인과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비염을 고치기 위해서는 면력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축농증과 같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기와 비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의 경우에는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의 특징적 증상이 나타나며, 목 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도 발생한다. 보통 감기는 2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치유되는데 비해, 알레르기 비염은 그 이상 지속되게 마련이다. 2주 이상 증상이 이어지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비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비염의 원인은 폐와 기관지가 약해져서 감기나 알레르기에 저항하는 힘이 부족해 발생하는 것이다.  체온조절능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니 우리 몸의 일차 공기필터장치인 코가 호들갑을 떨게 되는 것이다.

 

 

 

 

다사랑한의원의 비염치료 

 

진단:

1. 진맥

 

2. 비내시경 검사

 

 

 

 치료:

1. 탕약: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기관지, )를 튼튼하게 합니다.

 

2. : 호흡기를 조절하는 경락을 소통(1-2)

 

3. 적외선 치료: 코 점막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1-2)

 

4. : 코와 연관된 경락을 따듯하게 하여 소통시킵니다.(1-2회)

 

5. 비염 연고: 코 속 점막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6. 비염 스프레이: 비강을 세척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통기시킵니다.

 

 

 

 

 비염의 생활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개인위생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고 목에 묻은 꽃가루들도 잘 씻어 내도록 합니다.

 

2. 꽃가루 방지

바람이 많이 불거나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계절에는 창문을 닫아서 실내로 화분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3. 외출삼가

증상이 심한 경우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되도록이면 화분에 적게 노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4. 수분 섭취

수분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보조적으로 좋은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5. 긍정적인 자세

정서적 불안정과 불행감은 알레르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을 즐겁게 하는 것도 보조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6. 집안청결

집먼지 진드기는 특히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카펫트나 두꺼운 커튼, 천으로 된 소파, 담요 등을 집에서 제거하며 매트리스와 베개, 이불 등의 침구는 55도씨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7. 환기

하루 집안공기를 1시간이상 꼭 환기를 시킵니다.

 

8. 집안먼지 닦기

물걸레로 깨끗하게 집안 먼지를 닦아 내도록 합니다.

 

9. 올바른 청소

집안 청소는 필터가 효과적인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며, 환자는 청소를 직접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청소후 먼지가 가라앉은 후에 집안에 들어오도록 합니다.

 

10. 정기적인 진료

심한 알레르기 증상은 약물 요법과 면역 강화 요법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므로 특히 환자와 의사와의 긴밀한 관계유지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