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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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요실금 - 여의도 한의원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과민성방광(overactive bladder)은 요로감염이 없고 다른 명백한 질환이 없으면서 절박뇨가 있으면서 빈뇨와 야간뇨가 동반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절박성 요실금의 유무와는 관계없으며, 소변횟수는 하루 8회 이상)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삶의 질을 대단히 떨어뜨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사랑한의원에서는 한약이나 침 치료를 시행하며 더불어 약침요법(한약주사)도 병행 가능합니다. 방광이나 괄약근을 지배하는 신경은 흉추 하부와 요추 상부에서 기원하는데 이 부분이 압박되면 과민성방광이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침요법은 이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어 해당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에서 과민성방광/요실금의 치료에 대해..
2020.07.30 -
난임 - 여의도한의원 다사랑
한의원에서 난임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거구요, 그 외 침이나 쑥뜸 같은 것도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약침(한약주사)를 쓰는 것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난임에 있어선 특히 흉추 10~ 요추 2번 영역이 주요 시술점에 포함되는데요, 왜냐면 이 부근이 자궁, 난소 등 생식기계를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될 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분들이 단기간에 성공할 순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한약의 복용 또는 양방의 치료와 동시에 이 치료방법을 병행하시는 것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보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여의도 난임 치료 -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 전화번호 02)785-10..
2020.07.30 -
대상포진과 포진후신경통 - 여의도 한의원 다사랑 국회의사당역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일어나는데요, 발병한 해당 척추신경의 지배를 받는 피부영역을 따라 띠 모양(=대상帶狀)으로 피부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대개 통증이 먼저 오고 피부 증상은 며칠 뒤에 뒤따라 오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으신 경우엔 단순 근육통으로 치부되고 대상포진의 가능성에 대해선 설명듣지 못하는 수가 빈번합니다. 대상포진이라면, 1.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수입니다. 2. 격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포에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지가 중요한데요, 이 수포와 접촉되면 아직 수두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그리고 포진후신경통은 그 통증이 진통제에 반응해 주지 않는 수가 허다하여 골칫거리가 되는데요,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는 ..
2020.07.29 -
급체/체함/체기 - 여의도한의원다사랑(소화불량,위염, 위경련, 위식도역류 등)
급체 '원장님, 저 체한 거 맞아요?' 이건 제가 진료현장에서 대단히 많이 듣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다 또는 아니라고 진단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면 '체함' 이란 것은 너와 내가 소통하는 일상용어이지 질병명이나 진단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체했다는 호소를 듣고도 그저 기능성소화불량 정도로 취급하고 메뉴얼대로 처방하는 게 전부인 대부분 의료인들의 행태는 그릇된 것은 아니라도 결코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위가 위치한 부위가 답답하다고 '체했다' 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급체' 했다는 분들은 단순히 명치의 답답함은 물론이고 이에 더하여 구토를 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고 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힘든 것등을 동반하기 마련..
2020.07.27 -
기침, 천식, 기관지염 치료 -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감기로 인한 기침이라면 대개는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므로 한의원에 오실 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2주 넘도록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또는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다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증상 발생 후 2,3주 지나면 기침은 나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은 폐와 기관지를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폐와 기관지에 혈액공급이 모자라게 되어 점막의 염증회복과 기능회복이 더디어 진 탓입니다. 이런 경우엔 폐와 기관지를 지배하는 신경이 지나가는 영역에 위치한 근육들의 뭉침을 풀어주는 약침요법이 적용 가능합니다. 기침, 천식의 치료 - 국회의사당역 여의도 다사랑한의원
2020.07.25 -
방광염 치료
대부분의 급성 방광염은 항생제 3일, 심지어는 단 1회의 복용만으로도 쉽게 치료됩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내과나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년간 3회 이상 반복되는 만성 재발성 방광염이나 항생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 여의도 다사랑한의원에서는 약침(한약주사)으로 방광을 지배하는 신경의 눌림을 풀어주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흉추 12, 요추 1 ,2 신경에서 방광을 지배하는데 이 신경 압박되면 방광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약침을 써서 척주주변의 심층부에 주사하여 이 신경이 압박되는 원인을 제거하면 방광은 충분한 혈액공급을 받게 되어 정상적인 면역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여의도방광염 치료 - 국회의사당역 다사랑한의원
2020.07.23